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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と経済

こんにちは、山田です。
環境に対する考え方は人それぞれですが、気になる文章を見つけたので、ご紹介します。
中央日報さん『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30982&servcode=100§code=100&cloc=rss|japanese|total_list』より。

環境を害する企業には未来がない
환경 해치는 기업은 미래가 없다


筆者は、最近、アムステルダム所在の継続の可能性報告機関である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が主催した国際会議に評価委員の資格で行ってきた。
필자는 최근 암스테르담 소재 지속가능성 보고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가 주최한 국제회의에 평가위원 자격으로 다녀왔다.
世界約2000企業が加入して毎年報告する会議で核心テーマは「継続の可能性」だ。
세계 약 2000여 개 기업이 가입해 매년 보고하는 회의로 핵심주제는 ‘지속가능성’이다.
継続可能経営とは企業経営に影響を及ぼす経済、環境、社会という3種要素を総合的に均衡あるように考慮しながら企業の継続の可能性を追い求める経営活動を言う。
지속가능경영이란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환경·사회라는 3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
今日、多くの企業は自社の個別利益を超えて地球村共益を実践するためにきれいな水の供給、自然保護、海生物保護、炭素排出削減など全世界的に深刻な問題になっている環境問題を扱うことで企業の社会的責任を実践している。
오늘날 많은 기업은 자사의 개별 이익을 넘어 지구촌 공익을 실천하기 위해 맑은 물 공급, 자연보호, 바다생물 보호, 탄소 배출 줄이기 등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다룸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企業のこうした活動は私たちの周辺の社会的、環境的要素たちと協力を通じて調和を成すと社会の中で企業が継続的な成長と生存をはかることができる上、企業経営の話題として浮上している消費者および環境との共存を通じた企業の継続可能の経営を実現することができる。
기업들의 이런 활동은 우리 주변의 사회적·환경적 요소들과 협력을 통해 조화를 이루어야 사회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을 도모할 수 있고,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비자 및 환경과의 상생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
こんな活動は企業のイメージ改善だけではなく消費者の製品に対する認識改善はもちろん消費者の自発的な環境運動参加を導き出す役割をする。
이런 활동들은 기업의 이미지 개선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소비자의 자발적인 환경운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最近になって企業が環境に関心を持って集中的に投資する点は注目するに値する。
최근 들어 기업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점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いわゆる「エコフレンドリー」(Eco-Friendly)経営だ。
이른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경영이 다.
例えばこれまで騒音と各種公害物質によって環境汚染の主犯と呼ばれたプリンターが、環境にやさしい技術とのつながりで環境にやさしいIT機器に生まれかわっているのが代表的だ。
예를 들어 그동안 소음과 각종 공해물질로 인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불리던 프린터가 친환경 기술의 접목을 통해 친환경 IT기기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世界的なプリンター起業はオゾンやトナー粉末のような排気ガスや粉じんを排出させず、植物性パーム油や大豆油を含む環境にやさしいインクを使う上、廃カートリッジを返す顧客にトナーを安く供給するなど環境にやさしい製品に対し、顧客たちと積極的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展開している。
세계적인 프린터 업체들은 오존이나 토너 분말 같은 배기가스나 분진을 배출하지 않게 만들기도 하고, 식물성 팜유나 콩기름을 함유한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는가 하면, 폐카트리지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토너를 싸게 공급하는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해 고객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世界的なマーケティング学者であるフィリップ・コトラー教授は彼の著書「企業の社会的責任」で企業が市民団体などと協力して福祉および環境保護活動を志向するいわゆる社会責任経営活動を強調したことがある。
세계적인 마케팅 학자인 필립 코틀러 교수는 그의 저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기업이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복지 및 환경보호 활동을 지향하는 이른바 사회책임 경영활동을 강조한 바 있다.
世界的なコーヒー会社が環境にやさしいコーヒーを生産すると同時に熱帯雨林地域を保護する努力を傾けるとか、世界的通信会社が土壌、空気、水資源保護に着実に投資する活動が代表的な社会責任経営活動だ。
세계적인 커피 회사가 친환경 커피를 생산하는 동시에 열대우림 지역을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든지, 세계적 통신회사가 토양·공기·수자원 보호에 꾸준히 투자하는 활동들이 대표적인 사회책임 경영활동들이다.
ある広告会社の消費者の調査によれば消費者たちは環境にやさしい製品を購入するという認識は強いが、実際環境にやさしい活動への参加には消極的だと調査された。
얼마 전 한 광고회사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인식은 강하지만 실제 친환경 활동 참여에는 인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一般人たちが環境保護を実践することは言葉のように易しくないのだ。
일반인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そのため企業が単純に環境に優しい製品を生産することで、ひいては消費者たちが直間接的に環境に優しい活動に参加できる要因も考慮して製品を開発する必要がある。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이 단순히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서 나아가 소비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요인도 고려해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先立っていくつかの事例に見るように環境との共存を通じた企業の継続可能な経営は企業の未来の可能性を保障すると同時に一般人たちの環境保護に対する関心と参加を導き出す一石二鳥の効果を提供するからだ。
앞서 몇 가지 사례에서 보듯이 환경과의 상생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일반인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すでに企業は企業市民としての役割を忠実に果たしていく時だけが継続的成長が可能だということを感じ、直ちに実践して移すべきだろう。
이제 기업들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때만이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즉시 실천해 옮겨야 할 것이다.

ヨ・ヒョンドクソウル科学大学院教授
여현덕 서울과학대학원 교수


現在、日本でも多くの企業がエコ・アクション認定の取得を目指しているようですが、韓国もそのような企業が増えていくのでしょうか。
しかし、今回の記事で環境と経済は密接な関係にあるという事が、
わかっていただけたと思っています。
by imuzemi | 2010-08-05 11:08 | 2010年度 軌跡